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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필승 다짐'“전·현직 의원님들과 당당히 3인 경선을 치르게 돼 영광입니다.” 나주·화순 국회의원 구충곤 예비후보는 2일 “쟁쟁한 전·현직 국회의원님들과 당당히 경선을 치르게 돼 기쁘다”며 “정정당당한 승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이번에 저와 함께 경선을 치르게 될 두 분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다”며 “다만 이번에는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일할 참 일꾼을 뽑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경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구 예비후보는 “다른 두 분 모두 국회의원을 역임하시면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는 이 분들께서 미처 이루지 못했던 나주·화순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풀어가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 혁신도시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화순 광업소 폐광 부지 무상 양여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나주ㆍ화순 지역 가장 큰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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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고인돌전통시장서 설 대목 장보기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화순읍내 고인돌전통시장서 설 대목 장보기에 나섰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 임지락ㆍ유기준 의원, 화순군의회 김석봉ㆍ조세현ㆍ류영길 의원, 서금용 해병전우회 전남회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설 대목경기를 직접 살폈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전통시장 상가 및 노점상 등 곳곳을 돌며 경기침체로 어려워하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등 민심도 청취했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고인돌전통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 받은 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건어물과 전, 묵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나주ㆍ화순지역 전통시장 상인들도 허리를 펴고, 서민들도 활짝 웃을 수 있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한 뒤 "때문에 이번 선거야말로 진짜 중요하니 일 잘할 사람 저 구충곤을 국회로 보내 그간 경기침체로 쌓였던 어려움을 훌훌 털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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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나주 미륵사 원일 스님 만나다구충곤 더민주 나주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28일 나주 미륵사 주지 원일 스님을 만났다. 구충곤 예비후보가 이날 오후 나주 봉황면 철천리 산 1236-1번지 덕룡산 소재 미륵사에서 원일 스님을 만난 것은 불교계를 비롯 개신교, 천주교 등 나주화순지역 종교단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륵사를 찾았다. 구충곤 예비후보가 나주 미륵사를 찾은 이날은 2월 마미막 휴일이어서인지 다소 한가로웠다. 구 예비후보와 원일 스님은 짧은 만남에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도 주고 받았다. 구 예비후보는 화순군수 시절 만연사, 쌍봉사 등 화순 소재 사찰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핌은 물론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구 예비후보는 최근엔 나주지역 기독연합회 김형수 목사 초청으로 이 지역 목사 20여명과 교단의 발전과 융성을 위해 티타임을 갖기도 했다. 나주 미륵사는... 나주 봉황 철천리 덕룡산 중턱에 있는 미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6.25동란 후 거의 폐사 되어 인법당의 형태로 유지되어 오다 이후 미륵당이라 불리면서 무속인이 거주했다. 현재의 모습은 1990년대 후반 원일스님이 부임한 이후 불사를 벌여 대웅전·삼성각·관음전·설법전·요사 등을 갖추었다. 1999년 옛 인법당 자리에 건립한 대웅전은 정면 5칸·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 집으로, 내부 불단에 삼존불(아미타여래좌상·관음보살좌상·지장보살좌상)이 모셔져 있고, 불화로는 후불탱·지장탱·신중탱이 조성되어 있다. 대웅전 뒤쪽에는 보물 제461호로 지정된 '나주 철천리 칠불석상'과 보물 제462호로 지정된 '나주 철천리 석불 입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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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나주 왕곡지역 발전위해 최선"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25일 나주 왕곡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왕곡면 복지회관에서에서 열린 왕곡면민과의 대화에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 부어 나주ㆍ화순 발전을 위해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이 지역에서 수확한 고품질 벼는 이제 제 값을 받아야하고 농민수당 역시 100%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어 "국회에 입성할 경우 나주ㆍ화순지역 농민 수당 100% 인상은 앞장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 왕곡면 포함 나주시에 긴급 현안 문제 발생시 넓은 인맥이 구축된 제가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등 큰 정치로 주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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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나주 세지ㆍ반남 지역발전 위해 최선"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23일 오전 나주 세지면, 오후 반남면민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세지중학교에서 열린 세지면민과의 대화에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 부어 나주ㆍ화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이 지역에서 수확한 세지멜론의 판매루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국민이 사랑하는 과일로 우뚝 설 수 있게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오후 반남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반남면민과의 대화에도 참석 "국회에 입성할 경우 반남면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매사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 세지면과 반남면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복안을 구상중이다.”며 “중앙 정치 무대 인맥을 최대한 활용, 이들 두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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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 조우구충곤 더민주 나주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18일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과 만났다. 이날 화순 도곡 한 카페에서 이루어진 만남은 구충곤 예비후보가 5.18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평소 존경하던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을 초대해 이뤄졌다. 둘은 이 자리에서 나주ㆍ화순지역 포함 전남지역 5.18 유적지 관리와 어려운 회원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 등 발전책에 대한 문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둘은 전남지역 5.18 회원들을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는 빅텐트 필요성을 절감, 이에 대한 대책을 별도 논의키로 했다. 5.18 발발 당시 나주와 화순은 광주와 직접적인 연관 도시여서 빅텐트가 성사될 경우 광주지역 단체와 함께 5.18 전국화와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의 경우 동면 화순광업소에서 다이나마이트를 싣고 나와 계엄군과 맞서는 등 위기일발 상황까지 몰고갔으며, 너릿재 인근 주남마을에서 많은 희생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화순군은 매년 5.18 추념식을 너릿재에서 거행하고 있다. 2016년 스탠딩 뮤지컬 '화순'과 2017년 서울과 광주에서 히트한 '너릿재 연가'라는 창작극이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한편 전남지역 5·18사적지로는 ▲목포역, 중앙공설시장 옛터 등 목포시 5개소 ▲ 옛 금성파출소 예비군 무기고, 남고문 광장 등 나주시 5개소 ▲화순군청 앞 일대, 너릿재 등 화순군 3개소 ▲강진읍 교회 등 강진군 2개소 ▲우슬재, 해남군청 앞 광장 등 해남군 5개소 ▲영암읍 사거리 등 영암군 3개소 ▲무안버스터미널 등 무안군 1개소 ▲함평공원 등 함평군 1개소 등 총 73곳이 5·18사적지로 지정․고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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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화순탄광 무상양여·예타 면제해야”구충곤 예비후보(더민주 나주ㆍ화순)가 “화순탄광 무상양여는 물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야” 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광업권 제1호 화순탄광이 지난 120년간 국가 에너지 산업에 크게 공헌했던 역사, 열악한 환경에서 목숨을 바친 광업 근로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차원에서라도 무상양여는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진행된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국비 지원 촉구를 위한 화순군민 서명 운동’은 1만 5천여 명의 군민이 참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동면 폐광대책위원회는 지난 해 12월 16일 화순 탄광 부지에 천막을 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었다. 특히 민선 6·7기 화순군수를 역임하고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게에 입후보한 구충곤 예비후보는 천막농성장과 서명운동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투쟁하겠다”며 주민들과 한 몸임을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 공모 첫날인 15일 민주당중앙당에 신청서를 접수한 구 예비후보는 “폐광 부지는 정부가 화순군에 무상양여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도 면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의 산업정책 변화에 따라 화순 탄광이 폐광된 만큼 그 책임을 정부가 지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밝힌 구 예비후보는 “이 같은 사정이 바로 ‘예타’ 면제 사업의 결정적 근거가 된다”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화순탄광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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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농어민 공익수당 100% 인상해야”“농어민 공익수당을 현행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100% 인상해야 합니다.” 구충곤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화순군수)는 “날로 나빠지고 있는 환경문제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충분히 인정해야 한다.”며 “나주·화순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여주자.”고 제안했다. 구 예비후보는 “선진국의 기본 요건은 모든 국민이 먹고 사는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최우선인 걸로 알고 있다.”며 “우리도 이제 식량 안보에 심혈을 기울일 때가 왔다.”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제가 화순군수 재임 때 전국에서 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을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100% 대폭 인상해 뜨거운 지지를 받았었다.”며 “단체장들이 확고한 의지만 갖고 시행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경험담을 소개했다. “농업인들을 뵐 때마다 농어민 공익수당 인상 건의를 많이 받았다.”는 구 예비후보는 “시름에 젖어 있는 나주·화순 시군민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드렸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이다.”고 간절한 소망을 밝혔다. 지난해 기준으로 나주시는 1만 4,088명의 농어업인에게 84억 5,300만원을, 화순군은 8,767명에게 52억6,000만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했었다. 농어업 인구가 큰 변동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올해 농어업 공익수당을 100% 인상하면 나주시는 168억, 화순군은 104억원을 확보하면 된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윤병태 나주시장님과 구복규 화순군수님 두 분 모두 농업발전에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며 “예산의 효율적 배분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임을 누구보고 잘 알고 이를 적극 실천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 공익수당은 전액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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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설 장바구니 민심ㆍ동향 살펴구충곤 나주ㆍ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우리 고유의 명절 설(2월10일)을 한달여 앞두고 9일 장바구니 민심을 살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나주 목사고을 5일 전통시장을 찾아 설 장바구니 민심을 살핀 뒤 상인과 시민들께 인사도 올렸다. 설 장바구니 민심은 한마디로 경악이다는 게 대체적인 평이다. 사과 값은 오를 때로 올랐고, 감귤은 그아말로 금귤로 변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번 설에도 민생·경제가 가장 큰 화두였다”며 ”뭐니 뭐니 해도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데 모든 과일과 채소값이 폭등해 서민과 자영업자들은 한숨만 절로 나오는 시대로 변한 걸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구충곤 예비후보는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설은 총선 전 마지막 명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역경제와 현안 문제 해결 능력이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며 "단연 민생·경제 회복이 설 민심의 으뜸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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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전 화순군수 “화순탄광 갱도 침수 결사반대”“대책 없는 화순탄광 갱도 침수 결사반대 한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고인돌 시장 앞에서 열린 화순군의회 폐광대책위원회(위원장 류영길 화순군의원)가 주관한 ‘화순탄광 갱도 침수 결사반대 및 국비지원 촉구’ 화순군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구 예비후보는 “화순탄광은 1905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탄광으로 에너지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념비적인 곳”이라며 “갱내 시설물을 먼저 철거하고 나중에 물을 채워야 할 것이다”고 폐광대책위원회 주민들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구 예비후보는 “갱내에는 채탄작업에 사용했던 철 구조물 등이 버젓이 방치돼 있다”며 “이를 그대로 두고 물만 채우겠다는 것은 환경 오염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 행정의 극치”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구 예비후보는 “선 시설물 철거, 후 물 채우기 방식은 대책위 주민들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생존권을 위한 몸부림이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은 불 보듯 뻔한 환경 오염 문제를 외면해선 안 될 것”이라고 거듭 유해 시설물을 먼저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지난 해 29일 화순군 동면 폐광대책위원회(위원장 박연 동면 번영회장) 천막 농성장을 방문, “끝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대책위원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바 있다. 한편 화순군의회 폐광대책특별위원회와 화순군 폐광대책협의회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화순 탄광 갱도 침수 결사반대 및 국비지원 촉구’ 화순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